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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브리핑] 불붙은 서비스 물가...연쇄 인플레 영향 / YTN

2022-06-06 61 Dailymotion

■ 진행 : 정지웅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현웅 / YTN라디오 아나운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6월 7일 화요일입니다.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내용 정리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어서 오세요. 오늘 처음으로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.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요.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안녕하세요. 잘 부탁드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첫 기사는 최근 고공행진하는 물가 이야기 같은데요. 전해 주시죠.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중앙일보 1면에 실린 기사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. 남성 커트값 2만 원, 서비스료도 불붙었다라는 제목입니다. 그동안 물가 얘기 참 많이 했는데 유가나 곡물 가격 상승 이야기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? 그런데 오늘은 서비스 물가 얘기입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에 따르면 서비스 물가는 연쇄적인 물가상승의 가장 마지막에 영향을 받는 항목들이라고 하는데요. 그런데도 소비자원이 꼽은 5대 서비스 품목 세탁, 숙박, 이미용, 목욕을 보면 작년에 비해서 오르지 않은 게 없는 상황이고요. <br /> <br />또 이외에도 대리운전, 가사도우미 등 서비스 물가가 5%에서 많게는 두 자릿수, 10% 이상까지도 상승하는 모습이었습니다. 서비스 가격은 인건비의 비중이 크기 마련인데 물가 상승이 임금 상승을 유발하고 또 이런 임금 상승이 추가적인 물가 상승을 이끄는 악순환이 시작됐다, 이런 전문가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이렇듯 정말 오르지 않는 게 없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고물가에 대비하고 있었는데요. 부업을 새로 시작하거나 아니면 적금 금액을 줄이는 경우가 있었고요. 또 기본적으로 퇴근 후에 만나는 약속을 많이 줄이고 있다고 하는데 소개팅 비용이 부담돼서 소개팅 마음대로 하지 못하겠다는 직장인 인터뷰도 눈에 띄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말 월급 빼고 다 오른다 이런 말이 실감이 납니다. 다음 소식으로 정규 이슈도 보겠습니다. 민주당 전당대회가 8월에 있는데 이를 두고 룰에 대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죠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한국일보 기사 보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. 민주당 내 계파 간 전대 룰 신경전이 펼쳐지고 생각다는 제목입니다. 여기서 말하는 룰의 쟁점은 크게 두 가지인데요. 하나는 투표권을 갖는 권리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현웅 (leehw111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60706501251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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